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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과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창의적 간호전문인 양성

학과공지

Total : 1858건 (1/310)
RG_레질리언스 가든 전공동아리관련 기사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김다연 학과장)가 완화요법(Palliative Care)을 이론적 근거로 삼아 학생들의 자기돌봄과 타인돌봄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전공동아리 'RG_레질리언스 가든(Resilience Garden)' 을 개설·운영한다. 이 동아리는 단순한 비교과 활동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이 주도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생명감 있는 녹색 정원을 통해 간호의 본질적 가치인 '돌봄' 을 회복하겠다는 교육적 선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질리언스 가든, 무엇을 하는 동아리인가? 레질리언스(Resilience·회복탄력성) 는 역경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적응하고 다시 도약하는 힘이다. 임상 실습의 긴장, 학업 부담, 감정노동의 무게를 이른 나이부터 감당해야 하는 간호대학생에게 특히 절실한 역량이다. RG_레질리언스 가든은 그 회복의 공간을 살아있는 정원 에서 찾는다. 핵심 활동은 크게 세 축으로 나뉜다. 첫째, 완화요법 기반 자기돌봄  통증과 고통을 경감하는 완화간호의 정신을 학생 자신에게도 적용한다. 학업과 실습으로 쌓인 내면의 긴장을 완화하고, 소진(Burnout)을 예방하는 회복 루틴을 정원 활동을 통해 체득한다. 둘째, 치유원예(Horticultural Therapy) 실천  씨앗을 심고 허브를 기르며 계절 채소를 수확하는 과정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식물과의 비언어적 상호작용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고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는 치유 도구로 기능한다. 프로그램은 △신체·정서적 이완 △향기·촉감을 활용한 감각 치유 △공동 돌봄 활동을 통한 사회적 연대 형성 등으로 구성된다. 셋째, 타인돌봄 역량 확장  자기를 먼저 돌보는 경험을 쌓은 학생들이 그 힘을 타인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보건교육과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RG_레질리언스가든 전공동아리 지도교수인 변성원 교수는  '알아차림'의 공간으로 정원을 선택했다. 스마트폰도, 시험 공부도 잠시 내려놓고, 흙을 만지고 식물의 숨결을 느끼며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천천히 되찾는 것, 즉 AI가 가져다줄 수 없는, 생명감 있는 녹색 정원만이 줄 수 있는 회복이다. 그는 "간호학생들이 자연 기반 치유 방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전인 간호 역량을 갖추는 데 중요한 접촉점이고  자연 속에서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이 경험이 훗날 임상 현장에서 환자 곁에 설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화 기자 tomtom0486@naver.com 작성 2026.03.14 07:38 수정 2026.03.14 07:38
2026.03.14
안산대 간호학과, 자연속 "치유텃밭'으로 돌봄가치 실현
안산대 간호학과, 자연 속 ‘치유텃밭’으로 돌봄 가치 실현 ‘Healing Garden’ 프로젝트 출범…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치유원예 프로그램 기사입력 2026-03-06 오전 10:32:08 <사진은 안산대학교 전경> 안산대학교 간호학과가 오는 4월 자연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회복, 글로벌 문화 교류를 도모하는 융합형 프로그램 ‘Healing Garden: 마음을 잇는 글로벌 치유텃밭’을 공식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유원예(Horticultural Therapy)를 보건·돌봄 교육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간호학과 학생과 한국어교육센터 유학생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감 역량을 키우는 보건·돌봄 교육 모델이다. Healing Garden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와 안산대 간호학과의 산·학·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다. 간호학과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돌봄’이라는 가치가 병원 임상 현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상과 자연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행위임을 교육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를 통한 신체·정서적 이완 △식물의 향기·촉감을 활용한 감각 치유 △글로벌 공동 돌봄 활동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간호학의 핵심 역량인 전인적 건강 이해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실천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치유원예는 국제적으로도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회복 효과가 입증된 보완 통합의학 분야다. 프로그램 책임교수인 변성원 교수는 “간호학생들이 자연 기반 치유 방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전인 간호 역량을 갖추는 데 필수적”이라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자연 속에서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팀장은 “치유농업은 작물을 기르는 것을 넘어, 자연과의 상호작용으로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라며 “계절 채소 재배부터 수확 나눔까지 보건·정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옥 한국어교육센터 센터장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텃밭에서 교류하며 인간적 유대를 쌓는 경험은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다연 간호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문화를 초월한 인류애를 경험하는 살아있는 보건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간호학의 핵심 가치인 ‘돌봄’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Healing Garden’ 프로젝트는 보건 교육기관과 지자체 농업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타 대학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찬기 편집국장  news@koreanursing.or.kr 목록 Home Top ↑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