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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과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창의적 간호전문인 양성

학과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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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인간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예술입니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가 ‘Nursing is Art’라는 독특한 철학을 바탕으로 간호와 꽃예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나이팅게일의 돌봄 정신을 꽃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행보는 간호의 가치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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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선보인 ‘간호 예술’

변 교수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독일 헤센주에서 열린 ‘독일 플로리스트 연수 및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의 선진적인 플로리스트 교육과 예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했다.

변 교수는 “간호와 꽃은 모두 인간의 회복을 돕는 공통된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간호의 예술성을 꽃이라는 매체로 더 깊이 표현할 수 있었고,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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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영역 확장하는 새로운 도전

앞으로도 변 교수는 간호와 예술, 특히 플로리스트를 결합한 융합적 연구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는 이를 통해 간호의 가치와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병원과 연계한 화훼 플로리스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경험을 선물하는 꿈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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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원 교수의 새로운 시도는 간호가 단순히 의학적 행위를 넘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적 행위로 인식되는 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출처 : 대한간호협회 간호사신문 2025.08.19. 편집부 작성. 사람들 섹션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104&idx=3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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