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유림센터장 제4회 HTHT 마스터클래스 AI 마스터 교수상 수상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포항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열린 ‘제4회 HTHT 마스터클래스’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유림 센터장이 ‘AI 마스터 교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THT(High Touch High Tech) 마스터클래스는 교육 현장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례와 대학–에듀테크 기업 간 파트너십 모델을 공유하는 교육 포럼이다. 올해 주제는 「대학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과 에듀테크 파트너십–미래교육 생태계의 실현」으로 한국대학경쟁력연구원과 한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전국의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서 총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각 대학의 AI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유림 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성인간호학 팀 프로젝트 및 자가학습 운영 사례’를 공유하면서, 교육이 현장과 지역 문제 해결을 지향해야 하며, 세대별 특성을 반영하는 데 AI가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유림 센터장은 “AI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학습자 이해와 교수자의 고민을 함께 녹여내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학습 경험을 확장하고 교육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및 AI 기반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창의적·실질적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